농산물 위원회 5월 산지방문 후기

5월 28일 화요일 오전 9시 목포매장 앞에서 출발하여 벌교 선종옥 생산자님의 매실생산지와 고흥군 남양면 망주리에 위치한 채진희 생산자님의 해원자연에 다녀옴.

 

선종옥 생산자님은 청매실만을 생산함.

800평 넓이에 약 100주가 심겨져 있고 한해 생산량은 2톤정도이다.

2013년에는 한살림 전남남부에서 전량 공급받았는데 올해는 전남 남부의 사정상 일부만 공급받는다.

6월 10일 이전에 수확한다.

물론 유기인증이다.

수령은 10년정도이고, 잡초제거는 예초기를 이용해 예초작업을 하고 있다.

3년에 한번꼴로 정심원의 계분 약 1톤정도를  토양에 공급하므로 토양관리를 하고 있다.

그 외의 토양관리는 장보고 퇴비 20kg 30-40포 정도를 뿌려준다.

 

채진의 생산자님의 해원자연.

8000-9000평의 농장에 청매 100주와 황매 800주가 심겨져있다.

황매가 주 생산품이지만, 블루베리와 고사리, 여주, 오미자도 생산하고 있다.

황매는 청매보다 수확시기가 좀 늦다. 올해는 6월 중순이 지나야 수확할것 같다.

고사리는 매실나무 아래에 잡초처럼 자라고 있다.

고사리가 자라기 시작하면 그 때부터 채취해서 5월 말이 되기전에 수확을 멈춘다.

계속 꺽으면 계속 나오기는 하지만 그 만큼 상품성이 떨어지고 일손구하기가 힘들어 그냥 우거진 고사리가 천지에 널려있다.

특히 블루베리는 강산성을 유지해야 잘 자라기에 유황가루를 뿌려주기도 한다.

 

 

올해 전남 남부에서 황매수확시에 일손나누기를 할 예정이다.

6월 21-22일에 일손돕기할 예정.